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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eTA캐나다 여행 전자허가, 본인이 쉽게 직접신청!

eTA - 캐나다 전자여행 허가제    한국인 여권 소지자는 캐나다 입국시 비자가 면제되는 소수의 여행자 중에 속하게 됩니다. 게다가 6개월이라는 최대 체류기간을 부여하는 편이니, 비즈니스 목적이던, 여행목적이던, 모두 비자 면제 대상에 해당 됩니다(단, 공연 등 현지에서 별도의 비용을 받게 되는 경우는 대사관에 문의 필요) 지난 2016년 3월부터, 이 무비자 대상국을 상대로, eTA 즉 전자적 사전신고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eTA는 반드시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등록하여야,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캐나다 eTA 공식 신청 웹사이트    공식 캐나다 정부 신청웹사이트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주의사항 반드시 CANADA.CA 로 시작하는 웹사이트여야 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어로 캐나다 eta신청, 캐나다 eta 신청방법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들의 대행 사설업체들의 광고가 노출됩니다. 이 곳들은 공식신청 채널이 아니라, 영리목적의 사설대행업체 입니다. 부득이 사설대행업체를 사용해야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도 반드시 위 링크에 나와있는 캐나다 정부의 웹사이트 이외에은 현재 이용하시는 서비스는 서비스 업체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들의 서비스가 불법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직접 신청하면 대행료나 개인정보의 외부 제공에 대한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용과 방식 등에 대한 포스팅은 별도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공인된 정부 웹사이트를 접속하여, 직접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한참 입력사항을 입력하고 마지막 제출하기 단추를 누르려는데, 비용도 좀 이상하고 왠지 내용이 이상해서, 다시 살펴보니 사설업체가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서비스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있었다는 경험을 겪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서비스 업체들, 해당 사이트는 정부기관 웹사이트가 아니라, 합법적인 서비스 대행업체 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사설업체의 eTA 대리신청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직접 신청하는 걸 권장합니다.   다만, 처음 입력시작 페이지 부터, 정확히 대행업체임을 밝히고, 민감한 개인정보에 대한 대행임을 알리는 등의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많은 업체들이 eta 공식사이트인 것처럼 애매한 표현들을  쓰고 있거나, 사설업체임을 하단 구석에 아주 작은 글씨나 배경색과 비슷하게 섞어서 잘 안보이도록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런 민감한 정보의 고지는 프랑스어로만 표시해놓은 업체도 목격을 했습니다. 캐나다 eTA는 개인적으로 민감한 정보들을 제출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절차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와 여권 준비하시어 직접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하시거나, 정말 절차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거절이 되고 있는 경우라면 그때 대행사나 저희 헬로캐나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행업체들이라고 특별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캐나다 eTA 신청을 위해 입력하시는 정보는 업체에서도 받아본 후 공식웹사이트에 다시 입력을 해서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사실 없습니다. 다만 오랜 기간의 노하우로, 대략적인 맥락을 조금 더 파악하고 있을 뿐이지요.   캐나다 eTA의 유효기간은 최장 5년 입니다. 물로 기간내에 여권이 바뀌게 되면 다시 재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앞으로 eTA를 받으시면 여권 뒷면에 부착식 메모지 등으로 유효기간을 메모해놓으시면 편리하실 겁니다.   eTA 와 관련된 자주묻는 질문   1. 캐나다 eTA 신고시 비자를 면제받는 나라들은? 노란색으로 표시된 국가들로 서유럽, 호주 , 한국, 일본 등 입니다.   2. eTA(전자여행허가)는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면제국가 국민들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입니다. 이 여행허가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    3. eTA(전자여행허가)는 꼭 필요한가요? 캐나다 입국을 위해 비자가 필요 없는 미국 이외 국가의 국민들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eTA를 받아야 합니다. 2016.11.10이후 필수 사항으로 변경 되어 필히 신청하셔야 합니다.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할 때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4. 유효기간은 언제까지 가능하고 체류는 얼마나 할 수 있나요? 체류는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단 eTA의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더 짧은 기간을 따르게 됩니다.   5. 캐나다 도착일이 2017년6월5일인데 ETA유효기간이 2017년 6월8일까지 입니다. 괜찮은가요? ETA 유효기간 내에 캐나다 ETA는 유효하고 문제없이 여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입국 후 6월 8일 이후 캐나다를 벗어나고, 다시 입국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6. 기타 비자관련 문의를 하고 싶은데요? 기타 비자관련 사항은 캐나다대사관 이민과 팩스(02-776-0974) 또는 홈페이지(http://www.korea.gc.ca/)를 통해 문의가 가능합니다 7. 아이들이 캐나다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절차가 있나요? 8세 미만의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할 경우, 각각의 아이들의 출생신고서나 학생 비자와 같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이혼한 부모의 경우,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부모가 법적 서류 사본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미동행 부모의 동의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부모가 아닌 성인이 보호자 신분으로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로부터 허가서를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을 때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아이들과 함께 동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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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ta 신청유의사항 직접권장 헬로캐나다.png
여행매거진

[지역정보] 휘슬러

북미 최고의 사계절 리조트로 손꼽히는 휘슬러(Whistler)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경기장으로서 그 이름을 세계에 더욱 알리게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 12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휘슬러는 북미 최고의 스키리조트답게 200개가 넘는 슬로프와 더불어 세계 최고이자 최장거리 곤돌라인 PEAK TO PEAK 곤돌라가 리조트의 두 산인 휘슬러(Whistler Mountain)와 블랙콤(Blackcomb Mountain)을 연결하고 있으며,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이 가득합니다. 겨울기간 11미터가 넘는 평균 적설량과 스키리조트에 특화된 자연환경으로 4~5월까지 스키리조트가 운영됩니다.  여름에는 골프와 하이킹 등 여름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액티비티가 가득한 활동적인 곳입니다.     휘슬러 도시정보 City Information   기후 해안산맥에 속한 휘슬러는 최고의 스키리조트 시설이 자리한 곳답게 연강 적설량이 평균 9미터가 넘습니다. 하지만 사계절 추운것만은 아니며, 여름은 따뜻하여 27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봄은 온화한 편이며 가을은 서늘한 날씨입니다. 겨울철 평균 기온은 -5 °C 정도이지만, 고산지대의 경우는 최저 -15°C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휘슬러 평균기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High -2°C 3°C 8°C 11°C 17°C 21°C 27°C 27°C 20°C 16°C 5°C -1°C Low -8°C -5°C -3°C 2°C 7°C 9°C 11°C 11°C 8°C 3°C -1°C -5°C   언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시차 휘슬러는 서울과 -17시간의 시차가 발생합니다. (서머타임 실시시 1시간 차이 발생) 예) 한국 11월5일 11:00am -> 11월4일 18:00pm   항공 이동시간 휘슬러로의 직항편은 없으며, 밴쿠버에서 차량이나 열차 등을 통해서 휘슬러로 이동합니다. 밴쿠버까지의 항공 이동시간은 인천 기준으로 약 10시간이며, 밴쿠버에서 휘슬러까지는 120km 정도 떨어진 거리로 차량 이동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주요 관광명소 Attractions   휘슬러 블랙콤 스키리조트 WhistlerBlackcomb Ski Resort 북미지역 최고의 스키리조트이자 휘슬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입니다. 매년 북미 스키장 선호도 투표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휘슬러블랙콤 리조트는 스키어와 보더들 사이에서는 꿈의 스키리조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키리조트에 어울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적설량이 풍부하여 봄철까지 스키를 탈 수 있으며, 스키 이외에도 휘슬러 빌리지의 호텔, 레스토랑, 쇼핑 등 “아프레 스키:”라 불리는 스키 이후의 여흥까지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 겨울 휴양지로 선택받기에 주저함이 없는 곳입니다.       피크 투 피크 Peak 2 Peak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곤돌라인 Peak 2 Peak는 이름 그대로 휘슬러 산 Whistler Mountain과 블랙콤 산 Blackcomb Mountain 두 산의 정상을 연결해놓은 곤돌라 입니다. 이 곤돌라 덕분에 휘슬러와 블랙콤 두 산을 단 11분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되어 휘슬러를 방문하는 스키어들에게 두 산의 다양한 슬로프에서 효율적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총 28대의 곤돌라가 매 49초의 간격으로 운행이 되고, 최대 탑승인원이 28명이나 되어 곤돌라 탑승을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곤돌라 중 일부 곤돌라는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발 밑으로 보이는 장엄한 산세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 또한 피크 투 피크의 매력입니다.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운영되어 휘슬러의 명소 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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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재스퍼

  캐나다 로키의 보석이라 불리며, 로키의 국립공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재스퍼 국립공원은 신비로운 빙하,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상록수림, 계곡 등 엽서와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거점도시인 재스퍼는 밴프에서 약 2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의 주요 기착지이기도 합니다. 인구 4000명의 작은 소도시이지만, 다양한 매력으로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로키 관광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재스퍼 도시정보 City Information     기후 재스퍼는 고산지대로 일년 내내 햇볕이 강렬합니다. 또한 여름은 평균 낮 최고기온이 21°C 인데 밤에는 7°C까지 떨어집니다. 그에 대비한 복장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을은 매우 짧아 9월에 나뭇잎이 물들기시작하고 10월에 눈이 오기도 합니다. 11월에는 산봉우리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며 밤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겨울은 -30°C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찾아올 정도로 많이 춥고, 겨울 내내 평균 4m정도의 건조한 눈이 내립니다.     언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시차 자스퍼는 서울과 -16시간의 시차가 발생합니다. (서머타임 실시시 1시간 차이 발생) 예) 한국 11월5일 11:00am -> 자스퍼 11월4일 17:00pm     항공이동시간 재스퍼로의 직항편은 없으며, 캘거리 혹은 에드먼튼 공항에서 차량으로 이동을 하거나 밴쿠버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밴쿠버까지의 항공 시간은 10시간, 밴쿠버에서 캘거리, 에드먼튼까지는 약 1시간30분이 소요됩니다. 이후 차량으로 환승시 에드먼튼에서는 약 5시간, 캘거리에서는 6시간이 소요됩니다.       재스퍼 주요 관광명소 Attractions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Icefields Parkway 밴프에서 재스퍼까지 이어지는 약 300km의 고속도로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도로 그 자체로 이름난 관광명소 입니다.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웅장한 로키산맥과 빙하들, 그리고 에메랄드 빛 호수들은 창 밖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게 만들며, 야생동물 또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TOP 10 중 하나입니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Columbia Icefield 북극을 제외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빙원인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밴프와 재스퍼 국립공원에 걸쳐있는 거대 빙원입니다. 빙원의 한 줄기인 아사바스카 빙하위를 특수 차량인 설상차를 타고 올라가볼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디스커버리 샌터(Columbia Icefield Discovery Centre)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 불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 밤하늘의 많은 별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멀린 레이크 Maligne Lake 재스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자스퍼를 소개하는 사진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름다운.호수입니다. 스피릿 아일랜드로 가는 크루즈를 탑승할 수 있으며, 스피릿 아일랜드는 포토그래퍼들에게가장 각광받는 사진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멀린 캐년 Maligne Canyon 멀린캐년은 재스퍼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랜시간 자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이곳은 가벼운 트래킹 장소로 각광받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겨울과 여름의 모습이 다른것이,특징인데, 여름은 다양한 크기의 폭포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은 얼어버린 계곡을 직접 밟고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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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밴프&레이크루이스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밴프 국립공원은 천연온천이 발견된 후인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기도 합니다. 현대적 설비를 갖춘 숙소와 레스토랑, 여름의 트래킹에서 겨울의 스키까지 사계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로키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세계 10대 절경인 루이스 호수와 함께 세계적 명성의 페어몬트 호텔로 유명한 레이크루이스까지, 밴프 국립공원은 태초의 대자연이 경이롭게 숨쉬고 있는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밴프&레이크루이스 도시정보 City Information   기후 여름은 따뜻하지만 선선하기도 합니다. 여름 낮 최고기온은 25도지만 밤에는 7도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10월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11월에는 산봉우리에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가을 낮 최고기온은 10도 입니다.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낮 평균 영하 3도에서 밤에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한파가 불면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평균 적설량은 2미터입니다. 봄은 이런 계절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어 눈/비/추위에 모두 대비해야 합니다.     밴프&레이크루이스 연평균 기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High -5°C 0°C 4°C 9°C 14°C 20°C 25°C 24°C 17°C 10°C 1°C 5°C Low -15°C -11°C -8°C -3°C 2°C 5°C 7°C 7°C 3°C -1°C -8°C -14°C     언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시차 밴프와 레이크루이스는 서울과 -16시간의 시차가 발생합니다. (서머타임 실시시 1시간 차이 발생) 예) 한국 11월5일 11:00am -> 밴쿠버 11월4일 17:00pm     항공이동시간 밴프는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환승하여 약 1시간30분 가량 떨어진 거리에 위치합니다. 서울에서밴쿠버까지의 이동시간은 약 10시간이며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는 약 1시간30분이 소요됩니다. 두 도시간에 시차가 발생하여 실제 도착시간은 2시간30분 후 입니다.       밴프 주요 관광명소 Attractions   설퍼산 Sulphur Mountain 밴프에서 약 4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설퍼산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밴프시내는 경이로움 그 자체로, 보우강과 함께 어우러진 밴프 시내와 주변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정상까지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어퍼 핫 스프링스(Upper Hot Springs) 또한 이 곳의 주요 관광명소입니다.       미네완카 호수 Lake Minnewanka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호수로 밴프 다운타운에서 약 12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인근의 투잭호수(Two Jack Lake)와 함께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며 미네완카 호수에서는 보트크루즈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레이크루이스 관광명소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세계 10대 절경이라고 불리는 레이크루이스는 명성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경으로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밴프국립공원 내의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호수의 카약 등 워터액티비티와 함께 호수 주변에 많은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Hotel 호숫가에 자리한 페어몬트 호텔(Fairmont Chateau Lake Louise Hotel)에서 맞이하는 호수의 풍경과 1층 카페라운지에서 호수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에프터눈 티 또한 레이크루이스만큼이나 이름난 이 곳의 명소입니다. 비싼 숙박가격에도 불구하고 페어몬트 호텔은 잊을 수 없는 주변의 풍경으로 인해 항상 세계 각국의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모레인레이크 Lake Moraine 레이크루이스보다는 유명세는 떨어지지만, 풍경에 있어서는 레이크루이스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호수입니다. 레이크루이스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위 언덕을 올라가면 모레인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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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밴쿠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세계 4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밴쿠버는 캐나다의 BC주에 위치하며 캐나다의 관문이자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의 메카인 밴쿠버는 201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완벽하게 어울어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주요 관광명소로는 스텐리파크, 캐나다 플레이스, 그랜빌 아일랜드, 개스타운,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그라우스 마운틴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밴쿠버에 방문해보세요.     밴쿠버 도시정보 City Information 기후 밴쿠버는 서쪽의 해안과 동쪽의 산맥으로 인해 연중 온화한 기후를 유지합니다. 가장 날씨가 좋은 시기는 여름으로 7~8월에 평균적으로 22도 정도를 유지하지만, 30도까지 쉽게 오르기도 합니다. 봄과 가을은 한국의 가을 날씨와 유사하나, 10월 ~ 3월이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리고 겨울에는 인근 산에 많은 눈이 내려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만, 밴쿠버는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눈이 쌓이지 않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비교적 가벼운 복장으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일교차에 대비해서 바람막이 등 재킷을 준비하는것이 좋고, 가을, 겨울에는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방수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밴쿠버 연평균 기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5°C 7°C 10°C 14°C 18°C 21°C 23°C 23°C 18°C 14°C 9°C 6°C       [밴쿠버&비씨주의 날씨 특징을 한눈에] 밴쿠버는 태평양과 로키산맥의 중간에 위치한 비씨주(British Columbia, B.C)의 서쪽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특히 겨울은 캐나다의 다른 지역과 달리, 매우 온화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150Km 쯤 떨어져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리조트가 자리잡은 휘슬러 지역은 매년 많은 강설량으로 최적의 스키와 스노우보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시차 밴쿠버는 서울과 -17시간의 시차가 발생합니다. (서머타임 실시시 1시간 차이 발생) 예) 한국 11월5일 11:00am -> 밴쿠버 11월4일 18:00pm   항공이동시간 서울에서 밴쿠버까지 약 10시간의 이동시간이 소요됩니다.   밴쿠버 주요 관광명소 Attractions   스탠리파크 Stanley Park 매년 8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스탠리 파크를 찾을정도로 밴쿠버의 중요한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이어 북미에서 2번째로 큰 도심공원인 스탠리 파크는 1000 에이커(약 120만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합니다. 시내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탠리 파크에는 아쿠아리움, 정원, 10km에 달하는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랜빌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그랜빌 아일랜드는 마켓, 상점, 공연장, 미술작업장 등 복합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지역으로 밴쿠버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퍼블릭 마켓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입구에서는 거리 공연가들의 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스타운 Gastown 올드밴쿠버라고 불릴 수 있을만큼 옛스러움을 간직한 개스타운은 밴쿠버의 역사적인 시발점이 되는 지역입니다. 많은 고풍스런 빌딩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문화재 지정 빌딩들은 여전히 사무실로, 상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부개척시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거리에서 세계 최초의 증기시계는 개스타운의 가장 중요한 관광 포인트입니다.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파크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밴쿠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는 특히 137m 높이의 카필라노 강 위에 지어진 70m의 다리가 가장 유명합니다. 또한 다양한 산책로와 클리프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라우스 마운틴 Grouse Moutain 밴쿠버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그라우스 마운틴은 사계절 내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유명하며, 정상의 전망대에서는 캐나다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밴쿠버, 봄 나들이 (3월 ~ 4월) 밴쿠버 벚꽃이 만개하는 기간~!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매년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벚꽃을 도시 전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 4만여 그루의 벚꽃을 도시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의 봄은 정말 활기가 넘칩니다. 현지인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맑은 날씨와 벚꽃을 즐기며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깁니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자전거투어를 즐깁니다. 밴쿠버의 봄철은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Bike with CherryBlossom 스탠리 파크부터 아름다운 해안선과 벚꽃을 배경 삼아 즐기는 라이딩은 최고의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액티비티를 하고나서 시원한 수제맥주나 맛있는 로컬푸드를 그랜빌아일랜드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밴쿠버의 봄은 지금부터 4월말까지 핑크빛 절정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미소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아름다운 벚꽃, 바다, 그리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밴쿠버에서 봄나들이 어떠신가요?       밴쿠버 푸디 투어 "포브스"지에서 최고의 투어 중 TOP 9 투어에 선정된 투어   미식가들의 천국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 지역은 미식가들의 천국이라고 알려진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문화에서 흘러들어온 음식들이 많습니다. 밴쿠버 시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웨스턴 스타일의 음식부터, 중식, 한식, 프렌치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들 을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밴쿠버 도시에서 푸디투어 를 즐기고 있습니다. "The Granvile Island Market Tour”, “Gastronomic Gastown Tour”,  “ Guilty Pleasures Gourmet Tour”, “World’s Best Food Truck Tour”이렇게 다양한 푸디투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중 으뜸은 "The Granvile Island Market Tour”로 다 양한 먹을거리,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이탈리아, 베트남 등 음식으로 유명한 지역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한 캐나다 밴쿠버 푸디투어 현재 세계적인 트렌드에 따르면 "음식"은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음식" 과 관련된 많은 산업과 "음식"과 관련된 내용을 TV 프로그램에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은 여행업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여행사들은 "음식"을 주력으로 많은 상품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미식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운영이 되고 있는 상품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밴쿠버도 2010년 부터 "밴쿠버 푸디 투어 (Vancouver Foodie Tour)"을 시작해 20,000명의 관광객에게 밴쿠버의 음식들을 알렸습니다. 그래서 2017년 "포브스(Forbes)"지에 투어 상품중 TOP 9에 선정되는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밴쿠버를 사랑하고 밴쿠버 음식을 사랑합니다.” -Founder, Michelle Ng 밴쿠버 푸디 투어 직원들은 일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합니다. 맛있는 밴쿠버 음식을 즐기며, 캐나다 밴쿠버에 맛있는 음식들을 알리며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일에 열중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뿜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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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마못베이신 - 캐나다 로키산맥의 북쪽 자스퍼의 스키리조트, 신규 리프트체어 설치

  자스퍼Jasper, 캐나다 로키의 북쪽 관문도시   캐나다 로키지역의 핵심지역에는 몇 개의 유명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중 북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자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로키산맥 구간 마지막 역이자 지역 거점인 Jasper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 자스퍼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이나 요호 국립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는 자스퍼 스카이트램과 빛공해가 덜한 지역으로, Dark Sky  밤하늘 별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못베이신 스키리조트, 새로운 쿼드리프트 체어 도입예정   자스퍼에는 캐나다에서 파우더 스키지역으로 유명한 스키 & 골프 리조트가 있는데요, 바로 마못베이신(Marmot Basin)리조트 입니다. 리조트 환경에 대해서는 별도 게시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뉴스에서는 마못베이신의 스키설비관련 소식입니다. 마못베이신은 밴프를 중심으로 하는 스키빅3나, 휘슬러 보다는 유명세가 덜하긴 하지만, 현지에서는 주니어팀 및 캐나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주로 찾는 훈련코스 중의 한곳이고,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매우 적합한 구조 입니다. 저희 헬로스키는 지난 2015년 부터, 꾸준히 한국의 젊은 스키어들의 전지훈련과 일부 체육학과의 훈련목적으로 추천드리고 있으며, 매년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못베이신은 바로 마못마운틴을 주봉으로 삼는 스키지역인데요, 기존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4인용 리프트체어가 23~24 시즌 신설된다는 소식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산 정상으로 한참 더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겟지만, 사실 캐나다의 국립공원 지역내 혹은 주변에서의 신규 시설물 설치는 정말 엄청난 환경평가등을 거치게 되어 있는데요, 드디어 23~24 시즌 그 결과물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보며, 예상되는 23~24시즌의 스키트레일 맵 예상도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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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여행매거진] (여행후기영상)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스키장 답사기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스키장, 키워드로 정리해봅니다     [4일에서7일 정도, 5성급호텔, 스키장셔틀포함, 색다른스키여행,샤슬릭,알마티맛집,러시아사우나,천산산맥,에어아스타나]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이자, 최대 면적을 자랑하며, 한국과도 긴밀한 경제협력을 맺고 있는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는 천산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도시인지라, 스키장이 자리잡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질은 비교적 건설에 속하며, 파우더에도 괜찮은 조건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도심에서 20여킬로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알마티 시내에 머물면서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가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베이스가 해발 2200미터 이상으로, 4~5월까지 괜찮은 설질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국내 TOP 레벨 김준형데몬의 2018년 시즌 종료 후 개인 마무리 훈련차 찾은 침블락 스키 영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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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여행소식] 2023년 09월 NWT 옐로나이프 여행재개 소식-WildFire 종료

2023년 북반구를 덮친 폭염, 캐나다에는 대형산불로 피해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2023년 여름도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대형 산불이 나 섬하나가 통째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는 재해가 발생을 했구요, 캐나다에서는 서부지역과 아북극지역에서 북극지역까지 걸쳐 있는 NWT(서북준주,  NorthWest Territory)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면적과, 울창산 침엽수림 덕분에, 로키산맥의 알버타주, 그리고 와인과 쿠드니로키로 유명한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그리고 온타리오와 퀘벡지역까지 매년 자연적인 wildFire가 발생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의 기록을 보면 2-3번 정도의 큰 피해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산불이었고, 캐나다 정부역시 이 WilfFire를 자연적인 순환과 재생으로 보고, 인공적인 소화나 방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전국적인 산불은 결국 건조한 기후와 바람을 타고 로키산맥과 Hay River 위쪽에 위치한 옐로나이프 근처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와이 산불에 놀란 캐나다 지역정부는 지난 8월 주민소개령을 예방차원에서 내리고, 2만명 가까운 주민 중 대부분을 300Km  떨어진 남쪽 지역으로 임시 대피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대부분 숲과 툰드라 지역이 북극해까지 500,000평방마일 이상 뻗어 있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도시입니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동쪽으로 누나부트 준주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리고 서쪽에는 유콘(Yukon)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파란하늘이 일상인 곳이 옐로나이프 입니다) 일상을 회복하다 : 9월16일부터 오로라관측 투어도 다시 재개됩니다   다행히 2023년 9월6일 일상복귀가 발표되고, 9월16일 부터는 오로라관측여행 서비스도 다시 재개됩니다. 9월5일 현재, 옐로나이프에 체류중인 담당책임자의 말로는 가시거리 15Km 이상의 가을하늘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공기품질 또한 이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북위 62도 이상되는 고위도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 : 권오철 작가님 OChul,KWON) 이런 멋진 오로라를 이번 겨울에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니 일단 마음에는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풍경은 보통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옐로나이프는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라는 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타운과 작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노스웨스트테리토리(NWT) 준주의 주도이고 인구 약 2만명의 캐나다 북방 최대 경제, 문화도시 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로라관측 성공률이 가장높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3일체류시 95%, 4일 관측시 97% 의 여행자가 최소 1회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20여년 정도의 데이터로 입증이 됩니다. 이 데이터 부분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오로라 발생지역에 위치한 도시나 국가가  최고를 자랑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는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옐로나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   9월16일부터 노란 단풍과 함께하는 가을 시즌 오로라 그리고 11월부터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떠나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여행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사진 몇장 업로드 해봅니다.       겨울철 오후 2~3시 경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옐로나이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겨울최저지온은 영하40도를 넘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는 영하 20~30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지구 온난화 영향이겠죠.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의 겨울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집들은 여름에는 보트하우스(Boat House)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게 됩니다. 두껍게 얼어붙은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를 가로질러 10톤 이상의 물류트럭이 북쪽으로 물류를 이동합니다. 겨울철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오히려 이동에 편리함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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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여행소식] [카자흐스탄] 침블락 마운틴(스키)리조트 기네스북 등재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 텐산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이 도시에는, 평균해발 2023년 2500미터 이상의 산들이 즐비한 곳이며, 특히 침블락 마운틴리조트 지역은 메데우 계곡사이에 위치한 세계 정상급 마운틴 리조트 입니다.   동계아시안게임과 향후 카자흐스탄 정부가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매년 꽤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베이스 해발이 2160m로 캐나다 밴프의 레이크루이스 스키장과 비슷한 고도를 보이며, 최고 정상 해발은 3280m로, 버티컬이 900미터 이상을 보여주는 중-대형급 스키리조트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소련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지역 최대의 스키지역이며 배후의 다양한 파우더 지역도 개발이 한창인 곳입니다. 침블락 스키장은 지난 2023년 3월 기네스공식기록을 얻게 되었는데요, 바로 세계에서 가장높은 야간스키지역 입니다. 공식 높이는 3200 미터로 등재되었습니다. 다만 야간 스키는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알마티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접근성과 다양한 편의시설등을 고려하면 향후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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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여행소식] (수하물) 2023~24시즌 에어아스타나(KC) 스포츠 레저장비 무료운송 안내

천산산맥의 핵심구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스키여행은 매년 10월중순부터 이듬해 4월중순까지 뛰어난 설질과 유럽이마 미주대비 상대적인 짧은 비행거리,  합리적인 숙박과 멋진 문화체험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항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인천~알마티 정규편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는 에어아스타나는 이런 스키 스노우보드, 그리고 골프나 트레킹 고객을 위한 무료 스포츠 수하물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야래는 2023년 9월1일부터, 2024년 5월31일까지(탑승일기준) 무료로 추가되는 스포츠장비 수하물에 대한 안내사항입니다. 우선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스키& 스노우보드 : [스키+스키폴]+[스키부츠] 혹은 [스노우보드]+[부츠] 1세트 합계 20KG까지(부츠와 스키/보드 플레이트는 분리해서 포장해도 됨) * 골프 : 14개클럽+골프화, 골프백1개 무게는 20Kg까지 * 트레킹장비 : 스틱,전용트레킹화 1개 20Kg 이내(반드시 가방안에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해당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세부조건 1. 인천출발 왕복티켓에 한함 (편도 불가능) 2. 해당 장비는 정확히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해당장비 전용가방에 분리되어 포장(다른 짐이 섞일 수 없음)- 다른짐을 섞어서 위탁할 경우, 일반 수하물로 간주됨. 3. 이용구간 : 알마티/누루술탄, 바쉬켁/트빌리시/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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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여행매거진] 중국 입국 신고서 작성방법 안내

▣ 중국은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중국은 대한민국 여권으로 비자를 발급받고 방문해야 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한 곳입니다. 중국입국 전 반드시 목적에 맞는 중국비자를 신청하셔야 하며, 여권 유효기간도 최소 6개월 이상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비자를 받고, 중국 공항에 도착하시면,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간혹, 중국민항기(중국국제항공,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를 탑승하신 경우, 입국신고서를 기내에서 나누어 드리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항에 내려서 입국신고서가 준비되어 있는 곳을 찾아 아래 내용 참조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중국 입국신고서 샘플과 이전과 달라진 점 우선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개인정보에 맞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2019~20년까지 통용되던 입국신고서와 다른 점은, "중국 출국신고서"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입국정보만 수집하고 있습니다.   (중국입국 신고서 앞면, 머무시게 될 숙소의 주소는 꼭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입국 신고서 뒷면, 서명도 빠드리지 않고, 기입 주시기 바랍니다.) ▣ 입국공항별 상이한 점 중국으로 입국하시는 공항마다, 미세한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하이나 베이징 등 대형 국제공항 및 허브공항에서는 입국심사(Immigration)을 진행하기 전 먼저 번호표를 뽑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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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캐나다 eTA(전자여행허가서) 신청 매뉴얼을 보내드려요

▣ 캐나다 전자여행신고서는 직접 신청해도 10분이면 완료 캐나다를 여행목적으로 방문하는 한국여권 소지자께서는 캐나다 입국 전, 모두 전자여행허가서(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eTA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비용은 캐나다 달러 7$ 입니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서 (eTA)는 캐나다 정부공식 웹사이트가 유일한 접수 창구 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개인정보를 타인과 공유하지 않아도 됩니다.   ▣ 준비하기! 아래 안내자료를 따라서,  5~10분 정도면, 캐나다 eTA 를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❶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혹은 사본)  ❷ 인터넷이 가능한 PC, 모바일 등 기기 ❸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약 CAD7$ (약 \7,000)금액 결제, 공인인증서 필요없음) ❹ 유효한 이메일 계정   ▣ 직관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PDF 매뉴얼을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 파로스트래블(헬로캐나다, 헬로스키, 오로라투어 등)을 통해 여행과 항공권 등을 예약하신 고객에게는 지역담당자가 직접 점검하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만든 매뉴얼을 PDF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저희 서비스를 구매하신 고객에 한해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요청하시는 방법은 ▶ 홈페이지 하단의 챗봇을 통해 요청(24시간 가능, 근무 시간에 순차적으로 발송) ▶ 예약 시 연락하셨던 이메일 혹은 전화로 요청 ▶ 카톡에서 “헬로캐나다” 브랜드 채널을 친구맺기 하신 후, 톡으로 요청 참고로 캐나다 eTA 공식신청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 입니다. 혹시 그래도 직접 진행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저희 지역전문가께서 직접 소정의 수수료와 함께 신청을 도와 드립니다   ▶ [공식신청 웹사이트]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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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자라면 꼭 검토해야 할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

▣ 정말 중요한 체크포인트! (1)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는 가입비용은 출발전에 반드시 가입(구매)하셔야 합니다. 출발이후 가입을 하신 경우,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희망여행 및 맟춤여행에서, 여행자보험 및 스포츠공제를 가입은 고객의 선택사항입니다. 보험가입 여부는 본인께서 여행출발 전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3) 여행자 보험은 가입 이후 여행지에서 일정이 연장이 되는 경우, 이미 출국이 되어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1회에 한하여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때 반드시 출국전에 가입한 보험사와 문의하여 연장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훈련기간이나 여행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면 여행자 보험기간을 넉넉히 설정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포츠공제(혹은 스키 스노우보드 상해 보험이라고도 함) 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어 500만원 일반 상해보험과, 1000만원 한도 프리미엄 상품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고객이 직접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5) 스포츠공제는 최대 30일까지 가입을 하실 수 있으며, 30일 이상 훈련/여행 참여자의 경우, 30일 단위로 추가가입을 “출발 전” 하셔야 합니다. (출국 후, 추가 연장은 불가 (6)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헬로스키)는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를 모두 가입하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 여행자 보험이 간혹 레저활동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행자보험은, 말 그대로, 여행 중 발생한, 사고, 휴대품의 분실 심지어는 사망에 대한 보상이 플랜에 따라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개의 보험을 든다 해도, 보험한도 내에서 모든 금액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가입한 여러 개의 보험사가 분담하여 최고 금액까지를 보장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스포츠나 레저활동 자체가 목적인 여행 중, 경기참가, 훈련, 운동 중 일어난 부상, 손실 등에 대하여서는 가입한 보험에서 명시된 보장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 좀 더 쉽게 사례로 설명을 하면, A라는 여행자가, 7일간 스키를 목적으로 하는 해외여행을 떠나, 이동 중, 분실물이 발생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었을 경우, 이는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가 당연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다, 타인과 부딪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하게 된 경우, 이 항목에 대해서는 보상이 안될 수 있습니다(인수거부).  저희 파로스트래블은 20여 년간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면서, 이런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원칙상으로는 보험사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가벼운 부상의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경위에 대하여 크게 문제삼지 않고 대부분 보상을 해줄 수 있지만, 큰 비용이 발생하는 부상이나 그 이상의 Damage에 대해서는 인수를 거부할 수 있도록 약관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4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하는 어떤 보험에서도 마찬가지 규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좀 더 간단히 표로 설명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보험이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 중 발생된 상황에 따라 보험적용 예시) • 이동,운동, 훈련,시합이 아닌 상황 >> 약관에 의한 보험이 적용됨 • 훈련,시합,운동 중 발생한 상황 >> 경우에 따라 다름   ▣ 안전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위해서~ 우선 무엇보다, 본인의 신체적 능력과 스키, 스노우보드 기술적능력, 안전장비 착용, 스키장 안전수칙 준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안전재단   두번째, 그래도 내의지와는 다른 부상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을 권장합니다. 해당 플랜은 엘리트 선수를 포함해, 지도자, 강습자 및 모든 레저활동에 참가하는 여행자들의 스키, 스노우보드(운동 중) 발생한, 부상 및 사고에 대한 한도 내의 보상이 가능합니다.  해당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사단법인 스포츠안전공제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자께서 직접 가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래 링크를 활용하시면 온라인 가입도 가능합니다.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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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스키여행후기_사표 던지고 떠난 3주간의 캐나다 스키캠프

초보자의 해외원정 스키??? 10년을 넘게 일하며 하루도 쉬지 못했던 나. 과감히 사표를 던지며 한달간을 실컷 놀아보자 맘을 먹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해외여행을 하기로 했다. 스키를 좋아하는...일반인이 보기에는 이상하겠지만, 매니아 (?)인 나는 캐나다로 스키여행을 하기로 했다.   데몬들과 함께하는 스키캠프가 있다는 동호회에서 언니 오빠들이 얘기를 듣고 약간은 충동적으로 정해버린 나를 위한 선물~~ 사실 해외 스키 원정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참가 전까지 이게 잘 한 결정인지 확신이 없긴 했다. 게다가 어떤 지인은 미쳤냐는 소리까지...ㅋ   몇백들여 해외여행하는데, 직장인이 되면 해외여행기회도 별로 없을텐데 이런 기회를 스키캠프로 가냐며....ㅋ 사실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했다.     들어 보지도 못한 캐나다 Banff 스키장으로의 7박 8일 일정..... 출발일까지 기대반 걱정반.....유명하다는 숙소에 도착하여서도 별로.... 그러나 스키장에 도착하여 그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보는 순간!!!! 이건 내가 상상했던..... 그저 유명한 해외의 스키장의 수준이 아니었다. 이런 느낌은 스키장 슬롭의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점점 더 커졌다.   우물안 개구리란 말을 이때 써야 하는 건가? 정말이지 하루 종일 다녀도 슬롭을 다 타볼수 있을까 하는 정도의 광활함, 스키 초보자인 나도 매료되게 하는 파우더-자연설에서의 라이딩은 첫날부터 하루가 저물어 가는게 아까와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거기에다 유명하다는 데몬들과의 라이딩, 기대이상의 성실한 강습, 혼자 여행 온 나에게 나이스하고 유쾌한 일행들을 만나는 행운까지 있었다.   캠프가 끝나갈 때 쯤 다른 몇 사람들은 계속해서 다른 캠프로 연장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또 다시 많은 민끝에 2주를 연장하여 그 유명한 휘슬러로 향했다. 휘슬러는 블랙과 휘슬러라는 두 산으로 이루어진 어메이징한 스키장이었다. 캐나다 스키장이라고 하면 휘슬러가 전부 인 줄 알고 있었던 나한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휘슬러는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즐기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약간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세련된 스키장이라고나 할까? 휘슬러 자체의 규모도 그렇지만 휘슬러 말고도 이런 규모의 스키장이 이곳 캐나다에는 정말 많더라. 이런 축복받은 자연환경을 가졌다는게 부럽기도 하고 셈도 나고 ㅋㅋㅋ   이번 여행중 방문한 5개의 스키장중 놀케이라는 곳은 Lodge에서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쓸수 있는 유일한 스키장이었다. 다른 스키장들에서 받은 조금은 야박하다는 느낌이 이곳에 와서는 푸근함으로 바뀌기까지 ㅋㅋ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뭐 이것 때문만은 아니었고 슬롭도 한국처럼 잘 구룸해놓아 고향에 온것 같아서 더 그랬나보다.   사실 파우더 스키를 타러오는 스키어들과는 달리 촌스럽게도 그롬해 놓은 슬롭을 좋아하다니... 왜 캐나다에 왔니 ㅋㅋㅋ 다음에 캐나다로 스키타러 올 때는 꼭 파우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실력까지 올라가리라~~~ 이번 스키캠프는 기대이상의 아니 200%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그저 여유를 느낄수 있는 선물을 하려 한 것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많을 것들을 얻어간다.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 광활한 자연을 느껴볼수 있어 좋고,이곳 사람들의 여유로움을 조금은 배워갈 수 있어 좋다. 아니 나 자신이 여유를 즐길수 있었던 것 같다. 오전의 상쾌한 라이딩, 오후 Hot Tub이 딸린 수영장에서의 휴식,일행들과의 유쾌한 교재.... 슬롭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Hot Tub 에서의 휴식은 하루 하루가 지나가는것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ㅋㅋ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장식된 sun peaks의 숙소에서의 stay는 빼 놓을 수 없는 또하나의 즐거움이었다. 매끼를 직접 해 먹으며 지냈던 이곳의 생활은 큰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해외에서 한국음식을 고집하지 않는 나는 아무 생각없이 맨손으로 왔지만, 정기적으로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는 분들은 한국의 훌류한 양념들을 꼭 챙기기 바란다. 사실 아무거나 잘 먹는 나지만, 그래도 한국음식이 제일 맛나더라~~   제일 감동적인 것은 알찬 강습이었다. 간단한 강습이겠지 예상해서였는지     스키를 신고 벗음을 반복하며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려는 선생님의 노력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내가 지금까지 탄것은 스키가 아니었다??? 를 느끼게 해준 상상도 할 수 없는 벨류의 강습..... 숙소에서는 아픈사람들에게 맛사지까지 해주시는 친절함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제 약간은 어떻게 스키를 타야하는지 생각하며 탈수 있게 해주셔서 사실 이 곳에 오기전까지는 이런 분들의 존재를 잘 몰랐다. 다른 일행분의 말씀을 빌자면 이렇게 강습을 받고 같이 지내는것이 영광인 줄 알라고 까지 ㅋㅋㅋ   한국에서 스키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나처럼 선입견에 갇혀있지 말고꼭 한번은 경험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생각이 달라질 테니까~~   무슨 여행이든지 100% 만족할 수는 없다. 맘에 안드는 요소도 분명 있었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덮을수 있는 여러가지의 요소를 충분히 즐겨볼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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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스키여행후기_휘슬러&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즐기는 캐나다 스노보드여행

2018년 2월, 전세계 스키어와 보더들이 꿈꾸는 스키장, 캐나다 휘슬러블랙콤(Whistler Blackcomb)과 밴쿠버 다운타운에 머물며, 20분 거리에 있는 그라우스마운틴(Grouse Mountain), 싸이프러스(Cypress Mountain) 그리고 씨모어(Mountain Seymore)마운틴 3곳을 10일간 체험하신 여행후기 영상입니다. 본 프로모션은 저희 헬로캐나다가 2017~18년 캐나다 휘슬러 리조트와, 밴쿠버 다운타운의 다양한 스키장을 소개하고자 마련한 무료 여행이벤트에 당첨되신 손용원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영상 여행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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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즐기는 캐나다 스노보드여행.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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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스키여행후기_주현식 데몬과 함께하는 스위스 사스페 스키여행

11월부터 스키타기 좋은 곳, 스위스의 사스페 2021년 영상입니다. 2021년의 추억이니, 벌써 3년이 지났군요...주현식 데몬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스위스 사스페는 11월 시즌부터 겨울이 활짝 피는 곳으로 오스트리아 솔덴과, 스위스의 체르마트 스키장과 한국의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둘러보는 곳으로 헬로스키에서 적극 추천 드릴만한 곳입니다. 물론 4월말까지도 끝내주는 눈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한국시즌이후에도 스키휴가를 길게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시기라, 스키장에서 출국과 입국 시 코를 찌르고 검사하고 스키를 타던 추억이 있습니다. 사스페는 특히 체르마트와 차량으로 45분 거리에 위치하는 곳이라서, 체르마트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되는 고객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유럽의 알프스스키도 헬로스키와 함께 하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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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사스페 스키투어 (Feat 주현식데몬님) Swiss Sass Fee 2021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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