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매거진]
2018년 2월, 전세계 스키어와 보더들이 꿈꾸는 스키장, 캐나다 휘슬러블랙콤(Whistler Blackcomb)과 밴쿠버 다운타운에 머물며, 20분 거리에 있는 그라우스마운틴(Grouse Mountain), 싸이프러스(Cypress Mountain) 그리고 씨모어(Mountain Seymore)마운틴 3곳을 10일간 체험하신 여행후기 영상입니다. 본 프로모션은 저희 헬로캐나다가 2017~18년 캐나다 휘슬러 리조트와, 밴쿠버 다운타운의 다양한 스키장을 소개하고자 마련한 무료 여행이벤트에 당첨되신 손용원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영상 여행후기 입니다.
[여행매거진]
11월부터 스키타기 좋은 곳, 스위스의 사스페 2021년 영상입니다. 2021년의 추억이니, 벌써 3년이 지났군요...주현식 데몬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스위스 사스페는 11월 시즌부터 겨울이 활짝 피는 곳으로 오스트리아 솔덴과, 스위스의 체르마트 스키장과 한국의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둘러보는 곳으로 헬로스키에서 적극 추천 드릴만한 곳입니다. 물론 4월말까지도 끝내주는 눈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 한국시즌이후에도 스키휴가를 길게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시기라, 스키장에서 출국과 입국 시 코를 찌르고 검사하고 스키를 타던 추억이 있습니다. 사스페는 특히 체르마트와 차량으로 45분 거리에 위치하는 곳이라서, 체르마트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되는 고객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유럽의 알프스스키도 헬로스키와 함께 하면 쉬워집니다.
[여행매거진]
초보자의 해외원정 스키??? 10년을 넘게 일하며 하루도 쉬지 못했던 나. 과감히 사표를 던지며 한달간을 실컷 놀아보자 맘을 먹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해외여행을 하기로 했다. 스키를 좋아하는...일반인이 보기에는 이상하겠지만, 매니아 (?)인 나는 캐나다로 스키여행을 하기로 했다. 데몬들과 함께하는 스키캠프가 있다는 동호회에서 언니 오빠들이 얘기를 듣고 약간은 충동적으로 정해버린 나를 위한 선물~~ 사실 해외 스키 원정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참가 전까지 이게 잘 한 결정인지 확신이 없긴 했다. 게다가 어떤 지인은 미쳤냐는 소리까지...ㅋ 몇백들여 해외여행하는데, 직장인이 되면 해외여행기회도 별로 없을텐데 이런 기회를 스키캠프로 가냐며....ㅋ 사실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했다. 들어 보지도 못한 캐나다 Banff 스키장으로의 7박 8일 일정..... 출발일까지 기대반 걱정반.....유명하다는 숙소에 도착하여서도 별로.... 그러나 스키장에 도착하여 그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보는 순간!!!! 이건 내가 상상했던..... 그저 유명한 해외의 스키장의 수준이 아니었다. 이런 느낌은 스키장 슬롭의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점점 더 커졌다. 우물안 개구리란 말을 이때 써야 하는 건가? 정말이지 하루 종일 다녀도 슬롭을 다 타볼수 있을까 하는 정도의 광활함, 스키 초보자인 나도 매료되게 하는 파우더-자연설에서의 라이딩은 첫날부터 하루가 저물어 가는게 아까와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 거기에다 유명하다는 데몬들과의 라이딩, 기대이상의 성실한 강습, 혼자 여행 온 나에게 나이스하고 유쾌한 일행들을 만나는 행운까지 있었다. 캠프가 끝나갈 때 쯤 다른 몇 사람들은 계속해서 다른 캠프로 연장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또 다시 많은 민끝에 2주를 연장하여 그 유명한 휘슬러로 향했다. 휘슬러는 블랙과 휘슬러라는 두 산으로 이루어진 어메이징한 스키장이었다. 캐나다 스키장이라고 하면 휘슬러가 전부 인 줄 알고 있었던 나한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휘슬러는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즐기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약간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세련된 스키장이라고나 할까? 휘슬러 자체의 규모도 그렇지만 휘슬러 말고도 이런 규모의 스키장이 이곳 캐나다에는 정말 많더라. 이런 축복받은 자연환경을 가졌다는게 부럽기도 하고 셈도 나고 ㅋㅋㅋ 이번 여행중 방문한 5개의 스키장중 놀케이라는 곳은 Lodge에서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쓸수 있는 유일한 스키장이었다. 다른 스키장들에서 받은 조금은 야박하다는 느낌이 이곳에 와서는 푸근함으로 바뀌기까지 ㅋㅋ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뭐 이것 때문만은 아니었고 슬롭도 한국처럼 잘 구룸해놓아 고향에 온것 같아서 더 그랬나보다. 사실 파우더 스키를 타러오는 스키어들과는 달리 촌스럽게도 그롬해 놓은 슬롭을 좋아하다니... 왜 캐나다에 왔니 ㅋㅋㅋ 다음에 캐나다로 스키타러 올 때는 꼭 파우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실력까지 올라가리라~~~ 이번 스키캠프는 기대이상의 아니 200%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그저 여유를 느낄수 있는 선물을 하려 한 것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많을 것들을 얻어간다.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 광활한 자연을 느껴볼수 있어 좋고,이곳 사람들의 여유로움을 조금은 배워갈 수 있어 좋다. 아니 나 자신이 여유를 즐길수 있었던 것 같다. 오전의 상쾌한 라이딩, 오후 Hot Tub이 딸린 수영장에서의 휴식,일행들과의 유쾌한 교재.... 슬롭이 내려다 보이는 야외 Hot Tub 에서의 휴식은 하루 하루가 지나가는것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ㅋㅋ 고급스러운 마감재로 장식된 sun peaks의 숙소에서의 stay는 빼 놓을 수 없는 또하나의 즐거움이었다. 매끼를 직접 해 먹으며 지냈던 이곳의 생활은 큰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해외에서 한국음식을 고집하지 않는 나는 아무 생각없이 맨손으로 왔지만, 정기적으로 한국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는 분들은 한국의 훌류한 양념들을 꼭 챙기기 바란다. 사실 아무거나 잘 먹는 나지만, 그래도 한국음식이 제일 맛나더라~~ 제일 감동적인 것은 알찬 강습이었다. 간단한 강습이겠지 예상해서였는지 스키를 신고 벗음을 반복하며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려는 선생님의 노력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내가 지금까지 탄것은 스키가 아니었다??? 를 느끼게 해준 상상도 할 수 없는 벨류의 강습..... 숙소에서는 아픈사람들에게 맛사지까지 해주시는 친절함을 보여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제 약간은 어떻게 스키를 타야하는지 생각하며 탈수 있게 해주셔서 사실 이 곳에 오기전까지는 이런 분들의 존재를 잘 몰랐다. 다른 일행분의 말씀을 빌자면 이렇게 강습을 받고 같이 지내는것이 영광인 줄 알라고 까지 ㅋㅋㅋ 한국에서 스키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나처럼 선입견에 갇혀있지 말고꼭 한번은 경험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다. 아마도 여러분들도 생각이 달라질 테니까~~ 무슨 여행이든지 100% 만족할 수는 없다. 맘에 안드는 요소도 분명 있었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덮을수 있는 여러가지의 요소를 충분히 즐겨볼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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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찾아 떠나는 스키어의 여름 피서법 : 뉴질랜드 스키투어 글 : 김창수(잠실 실내스키장 대표 / 대한스키협회 이사 /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부위원장) <사진1> 아름다운 퀸스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1. Back to the SUMMER, New Zealand. 지난 2018년 여름은, 사상 최강이었다는 1994년의 폭염에 버금가는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었다. 뉴스에서는 연일 온열환자 발생 및 최고기온 경신을 대서특필하였고, 서울과 대구를 아프리카에 비유하는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등의 단어가 온오프라인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다. 이러한 살인적인 더위에 지치게 되면, 누구나 본능적으로 피서를 꿈꾸게 된다. 흔히 피서라면 계곡과 산 그리고 바다를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피서법은 바로 “겨울을 찾아가는 것”이다. 즉, 여름을 벗어나서 겨울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확실한 피서이다. 이렇게 겨울을 찾아서 짚시처럼 방랑하는 것이, 스키어들의 운명이자 숙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 겨울을 찾아 떠나는 것은, 모든 스키어들이 꿈꾸는 소망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2> 남반구의 겨울에서 즐기는 최고의 피서법 – 뉴질랜드 스키투어 우리가 사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지구는 사계절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고, 지구의 가운데인 적도를 중심으로 북반구와 남반구가 반대의 계절을 경험하게 된다. 즉 한국이 위치한 북반구가 더운 여름일 때, 지구 반대편의 남반구는 추운 겨울이 된다. 이렇게 한국에는 더운 여름이 한참일 때, 추운 겨울이라는 최고의 피서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며, 경이로운 자연과 스릴 넘치는 스킹, 그리고 여유로운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나라중 하나인 뉴질랜드(New Zealand)이다. 이 뉴질랜드로 스키투어를 가는 것은, 스키어에게는 그 무엇과도 비교불가한 최고의 여름 피서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3> 뉴질랜드에서 여름피서를 즐기는 스키어들 2. 아름다운 여왕의 도시, 퀸스타운(Queenstown) 뉴질랜드는 환타지 영화인 “반지의 제왕”, “호빗”, 그리고 “나니아연대기”등의 배경이 될 정도로 환상적인 자연을 자랑하는 나라이다. 혹자들은 뉴질랜드를 “신이 빚은 아름다운 자연”, 혹은 “지구상의 마지막 낙원”이라고 칭송할 정도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북섬은 화산이 많아서 땅이 비옥하고 온천이 많다. 반면 남섬은 호주대륙판과 남태평양판이 충돌하면서 지반이 솟아올라서 높은 산이 많고, 추운 남극에 보다 가깝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키장이 발달할 수 있었다. <사진4> 퀸스타운의 위치 이러한 뉴질랜드에는 많은 매력적인 도시가 있지만, 스키와 자연과 스포츠 그리고 휴양을 고루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도시가 바로 “여왕의 도시” 라고 불리는 퀸스타운(Queenstown)이다. 퀸스타운은 그 중심에 수정처럼 맑은 “와카티푸(Wakatipu)” 호수가 있고, 그 주위를 “리마커블즈(Remarkables)” 산과 “그레노키(Grenochy)” 산 등이 둘러싸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도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퀸스타운은 “빅토리아(Victoria) 여왕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마을”라는 의미에서 퀸스타운으로 명명되었다. 이곳은 번지점프의 발상지이도 하며, 패러글라이딩, 낚시, 하이킹, 급류타기, 제트보트, 스카이다이빙, 골프, 스키 등의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중 하나라는 “밀포드(Milford) 트랙”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사진5> 고요하고 평화로운 퀸스타운의 아침풍경 또한 최근에는 퀸스타운에서 20분 거리의 “깁스톤(Gibbston)” 지역에서 생산되는 “피노누아(Pinot Noir)” 포도를 원료로 한 고급 와인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깁스톤 지역의 와인농장에서는 와인 테이스팅과 그에 어울리는 음식들을 제공하므로, 미식가들에게도 더욱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퀸스타운은 연간 130만명의 여행객이 찾는 관광도시 답게 다양한 쇼핑과 음식들을 모두 즐길 수 있는데,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양털제품들과 건강식품부터 고가의 마오리족 전통공예품까지 폭 넓은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뉴질랜드산의 양고기와 피노누아 와인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과 감자요리인 “피쉬앤칩스(Fish & Chips)” 등이 유명하다. <사진6> 깁스톤의 와인농장에서 즐기는 와인테이스팅 이렇게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퀸스타운에 머물면, 매일매일이 영화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스킹을 마치고 오후 늦게 와카티푸 호수가를 찾으면, 석양이 지는 그림같은 풍경속에 저절로 녹아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형형색색의 이국적인 퀸스타운 건물들 사이로 걷다보면, 어느새 뉴질랜드인들의 여유로운 삶인 키위라이프(Kiwi Life)에 빠져들게 된다. 3. 뉴질랜드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키장 – 코로넷피크(Coronet Peak) <사진7> 코로넷피크 슬로프 지도 뉴질랜드 스키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코로넷피크 스키장은 퀸스타운에서 18km 거리에 있는, 남섬의 가장 대표적인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뉴질랜드의 스키장은 스키장내에 숙소가 많지 않고, 타운에서 차량으로 왕복하는 당일형 스키장인데, 퀸스타운에서 자동차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코로넷피크는 접근성이 뛰어나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키장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넷피크는 1947년에 개장한 뉴질랜드 최초의 정식스키장이며, 뉴질랜드 스키대표팀의 훈련장소이기도 한 명문스키장이다. <사진8> 리마커블스에서 보이는 코로넷피크 전경 코로넷피크는 베이스의 높이가 1168m이고, 산정상의 높이는 1649m로서, 표고차는 462m에 불과하다. 또한 스키장의 총면적인 2.8km2 로서 비교적 아담한 규모이고, 초급코스 13%, 중급코스 33%, 상급코스 25%, 최상급코스 27% 로 구성되어, 초급자부터 최상급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장점이다. 또한 고속리프트 3기와 티바 5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2019년 시즌에 새롭게 메인 리프트인 코로넷 익스프레스(Coronet Express)를 최신형 고속리프트로 교체하였는데, 이 리프트는 시간당 3000명을 수송하고 초당 5m의 속도로 운행하여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사진9> 코로넷피크 베이스와 멀리 보이는 퀸스타운 또한 코로넷피크는 제설기가 설치되어 있어 설질이 안정적이고, 정설차(스노캣, Snowcat)의 숫자가 넉넉하여 안정된 정설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시즌의 매주 수/금/토요일에는 야간스킹과 더불어 불꽃쇼와 DJ쇼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스키어 및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10> 코로넷피크 슬로프의 김창근 프로와 최정화 강사 코로넷피크의 슬로프는 초중급 코스가 중상급 코스로부터 분리되어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킹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입문자의 편의를 위해 컨베이어 시스템인 “매직 카펫(Magic Carpet)”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중급자들을 위한 중경사의 정설사면이 스키장 전체에 걸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상급자와 최상급자들이 좋아하는 급경사의 비정설사면(Off Piste)도 제법 많은데, 특히 백보울(Back Bowl)과 롱코스(Long Course)가 잘 발달되어 더욱 인기가 높다. 또한 코로넷피크 스키장은 슬로프에 나무가 없고 돌이 적어서, 부담없이 오프피스테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11> 김창수 프로의 호쾌한 점프턴 4. 역동적인 코스와 매력적인 설질의 매니아스키장 – 리마커블스(Remarkables) <사진11> 리마커블스 슬로프 지도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매니아적인 스키장으로 유명한 리마커블스는 퀸스타운에서 28km 떨어진 스키장으로서, 2319m 높이의 웅대한 더블콘(Double Cone)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리마커블스의 베이스는 1610m에 위치하고, 정상의 높이는 1943m로서, 표고차는 357m이다. 또한 스키장 전체가 북쪽을 향하고 있고 연간 강설량이 4미터로서, 코로넷피크에 비해서 설질과 높이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13> 코로넷피크에서 보이는 리마커블스 전경 리마커블스의 총면적은 2.2km2 로서 코로넷피크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고, 초급코스 30%, 중급코스 40%, 상급코스 30% 로 구성되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장점이다. 특히 상급자를 위한 오프피스테와 초급자를 위한 비기너코스가 균형 있게 발달된 독특한 슬로프 구성이 특징이다. 리프트는 고속리프트 1기를 포함해서 총 4기이고, 티바 3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티바는 모두 초보자코스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초급자와 상급자가 분리되므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다. <사진14>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인 리마커블스 리마커블스의 백미는 역시 스키장 오른편에 위치한 상급자 리프트인 쉐도우 베이신(Shadow Basin)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만날 수 있는, 홈워드 런(Homeward Run)과 아웃워드 바운드(Outward Bound)의 오프피스테 코스이다. 뉴질랜드 최고의 오프피스테라고 불리는 이 코스들은 스키장 정상인 1943m부터 스키장 베이스 아래인 4번 주차장까지 호쾌하고 짜릿하고 기나긴 파우더런을 즐길 수 있고,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스키장으로 되돌아가는 독특한 코스이다. 이곳은 눈이 내린 다음날은 파우더 홀릭(Powder Holic)들로 성지순례가 끊임없이 이어질 정도의 파우더 메카(Powder Mecca)이다. 특히 쉐도우 베이신 리프트 정상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와카티푸 호수와 퀸스타운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포인트가 있는데,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천만불짜리 전망대라고 할 수 있다. <사진15> 김창근 프로의 딥파우더 스킹 5. 모험과 휴양이 함께 하는 퀸스타운의 애프터스킹(After Skiing) <사진17> 스카이라인 곤돌라에서 보이는 퀸스타운과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의 중심에는 빙하가 만들어낸 천혜의 예술작품인 와카티푸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호수로, 그 둘레는 80km나 되고 깊이는 자그마치 380m에 달하며, 수정처럼 맑은 호수물은 1급수의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건조된지 100년이 넘은 낭만적인 증기선인 TSS 언슬로(Earnslaw)호를 타고, 여유로운 크루즈를 즐기며 영화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퀸스타운의 뒷산에는 스카이라인(Skyline)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퀸스타운과 와카티푸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이것는 퀸스타운에서 꼭 경험해야 할 버킷리스트중 최고로 손꼽힌다.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전망대와 레스토랑, 기념품샵이 있고, 번지점프와 루지를 즐길 수도 있어서 더욱 짜릿하고 특별한 추억이 된다. 번지점프(Bungy Jump)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인데, 뉴질랜드 출신 모험가인 A. J. 해킷(Hackett)에 의해서, 번지점프가 세계최초로 상용화된 곳이 바로 퀸스타운 근처의 카와라우(Kawarau) 다리이다. 카와라우 번지점프는 오래된 목조다리 위에서 43m 아래의 강줄기로 뛰어내리는 것으로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배경이 될 정도의 유명한 번지점프 명소이다. <사진18> 퀸스타운 최초의 익스트림 스포츠인 숏오버 제트보트 퀸스타운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바로 제트보트(Jet Boat)인데, 특히 숏오버(Shotover) 계곡에서 운영되는 숏오버 제트보트는 1965년도에 시작된 퀸스타운 최초의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700마력의 숏오버 제트보트는 14명의 승객들을 태우고, 등받이에 온몸이 꽂힐 정도의 엄청난 기세로 수면 위를 달리고 돌고 꺾으며,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이 마구 솟구치는 짜릿한 스릴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19>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된 그레노키 그리고 퀸스타운에서 20km 떨어진 고즈넉한 작은 마을인 애로타운(Arrow Town)은, 1862년 애로우 강에서 금광이 발견되며 골드러쉬(Gold Rush)를 이루었던 오래된 마을인데, 19세에 만들어진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작고 아름다운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박물관을 구경하며 시골마을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퀸스타운에서 45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그레노키(Glenochy)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중 한곳이며,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의 서쪽 풍경과 그레노키산의 웅대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헬리스키, 골프, 스카이다이빙, 래프팅, 승마, MTB, 하이킹, 클라이밍, 오프로드, 낚시, 워터스포츠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퀸스타운은 그야말로 모험가의 천국이며, 겨울에 이곳을 방문하여 스키와 모험과 휴양을 즐긴다면, 단연 최고의 여름피서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6. 뉴질랜드 스키여행 정보 <사진20> 겨울을 찾아 떠난 스키어의 피서 - 뉴질랜드 스키투어 뉴질랜드 스키여행 상품은 스키투어 전문여행사인 "헬로스키닷컴(www.helloski.com)"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헬로스키닷컴은 개인적인 스키투어는 물론이고, 프로스키어와 함께 하는 전문적인 스키투어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서, 보다 차별화된 스키투어를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 스키여행은 일주일 정도의 비교적 짧은 여행부터, 한달이 넘는 전지훈련 스타일의 여행까지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스키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면, 항공권, 숙소, 리프트패스 및 픽업까지 원스탑으로 예약대행이 가능해서,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편은 대한항공과 외국항공사가 다양하게 취항하고 있는데, 대항항공의 경우는 격일로 인천부터 오클랜드까지 직항편이 있어서 보다 편리하다.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에 갈 때는 국내선인 에어뉴질랜드로 환승하여 가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외국항공사의 경우는 대부분 1번이상 경유하여 뉴질랜드로 가야 하므로, 퀸스타운까지 가려면 적어도 2번이상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므로 조금 불편하다. 호주항공사의 경우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등에서 퀸스타운까지 한번에 운행하는 비행기가 운항하고 있다. 이처럼 뉴질랜드 스키여행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비행기편이 복잡하므로, 확실하게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창수 프로는 "잠실 실내스키장(www.skicenter.co.kr)"을 운영하며, 일년내내 전문화된 스키강습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매년 3월에는 일본 북해도를 중심으로 파우더 스키투어를 진행하므로, 파우더에 입문하거나, 파우더 기술향상을 원하는 스키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김창수 프로의 "유튜브채널(www.youtube.com/thedreamskier)"는 국내 최대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스키강습 전문채널로서, 초급부터 최상급 기술까지 다양한 강습프로그램이 꾸준하게 업로드되고 있다.
[여행매거진]
▣ 정말 중요한 체크포인트! (1)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는 가입비용은 출발전에 반드시 가입(구매)하셔야 합니다. 출발이후 가입을 하신 경우,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희망여행 및 맟춤여행에서, 여행자보험 및 스포츠공제를 가입은 고객의 선택사항입니다. 보험가입 여부는 본인께서 여행출발 전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3) 여행자 보험은 가입 이후 여행지에서 일정이 연장이 되는 경우, 이미 출국이 되어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1회에 한하여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때 반드시 출국전에 가입한 보험사와 문의하여 연장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훈련기간이나 여행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면 여행자 보험기간을 넉넉히 설정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포츠공제(혹은 스키 스노우보드 상해 보험이라고도 함) 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어 500만원 일반 상해보험과, 1000만원 한도 프리미엄 상품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고객이 직접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5) 스포츠공제는 최대 30일까지 가입을 하실 수 있으며, 30일 이상 훈련/여행 참여자의 경우, 30일 단위로 추가가입을 “출발 전” 하셔야 합니다. (출국 후, 추가 연장은 불가 (6)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헬로스키)는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를 모두 가입하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 여행자 보험이 간혹 레저활동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행자보험은, 말 그대로, 여행 중 발생한, 사고, 휴대품의 분실 심지어는 사망에 대한 보상이 플랜에 따라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개의 보험을 든다 해도, 보험한도 내에서 모든 금액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가입한 여러 개의 보험사가 분담하여 최고 금액까지를 보장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스포츠나 레저활동 자체가 목적인 여행 중, 경기참가, 훈련, 운동 중 일어난 부상, 손실 등에 대하여서는 가입한 보험에서 명시된 보장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 좀 더 쉽게 사례로 설명을 하면, A라는 여행자가, 7일간 스키를 목적으로 하는 해외여행을 떠나, 이동 중, 분실물이 발생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었을 경우, 이는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가 당연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다, 타인과 부딪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하게 된 경우, 이 항목에 대해서는 보상이 안될 수 있습니다(인수거부). 저희 파로스트래블은 20여 년간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면서, 이런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원칙상으로는 보험사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가벼운 부상의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경위에 대하여 크게 문제삼지 않고 대부분 보상을 해줄 수 있지만, 큰 비용이 발생하는 부상이나 그 이상의 Damage에 대해서는 인수를 거부할 수 있도록 약관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4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하는 어떤 보험에서도 마찬가지 규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좀 더 간단히 표로 설명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보험이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 중 발생된 상황에 따라 보험적용 예시) • 이동,운동, 훈련,시합이 아닌 상황 >> 약관에 의한 보험이 적용됨 • 훈련,시합,운동 중 발생한 상황 >> 경우에 따라 다름 ▣ 안전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위해서~ 우선 무엇보다, 본인의 신체적 능력과 스키, 스노우보드 기술적능력, 안전장비 착용, 스키장 안전수칙 준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안전재단 두번째, 그래도 내의지와는 다른 부상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을 권장합니다. 해당 플랜은 엘리트 선수를 포함해, 지도자, 강습자 및 모든 레저활동에 참가하는 여행자들의 스키, 스노우보드(운동 중) 발생한, 부상 및 사고에 대한 한도 내의 보상이 가능합니다. 해당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사단법인 스포츠안전공제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자께서 직접 가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래 링크를 활용하시면 온라인 가입도 가능합니다.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하기>>
[여행소식]
▣ 7차 업데이트(8/8일) : 비아레일 운행구간 조정(일자는 캐나다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토론토>>밴쿠버 구간) + (밴쿠버>>토론토 구간) 토론토를 출발해, 밴쿠버로 가는 구간은 에드몬튼Edmonton 운영을 하고 있으며,. 8월 5일 부터는 Jasper를 정차하지 않고, 밴쿠버>토론토, 토론토>밴쿠버 구간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캐나다 시간 기준 8월10일 부터 대부분의 구간이 운행이 재개되며, 아싸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 8월19일까지 운영이 중단되는 시설 및 서비스 세부적인 정보는 각 업체에 확인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Attractions: Maligne Lake Cruise and boat rentals Accommodations: Pyramid Lake Lodge The Crimson Hotel Chateau Jasper Miette Mountain Cabins Lobstick Lodge Marmot Lodge Forest Park Hotel Sightseeing Tours and Shuttles Brewster Express to Jasper Brewster Sightseeing tours to Jasper and Maligne Lake ▣ 2024년 7월 산불발생 후 현재까지 중요한 소식 캐나다 로키산맥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Jasper와, , Jasper National Park 및 Columbia Icefields(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지역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산불로 인한 정보가 접수되어 전파드립니다. >> 2024년 9월초에 모든 시설 등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여행의 출발지는 Sunpeaks 에서 출발로 변경되었습니다. (1) 이 지역의 숙박 시설은 대부분 취소 되었습니다. (2) 캐나다 로키지역의 럭셔리열차인 Rocky Mountaineer도 일부 일자의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여행 업데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www.rockymountaineer.com/travel-updates (3) 자스퍼 지역의 액티비티들 역시 거의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4)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토론토출발 및 밴쿠버출발 양방향 모두, 7월 23, 24일 현재. 자스퍼와 에드먼튼 구간을 서비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행매거진]
▣ 중국은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중국은 대한민국 여권으로 비자를 발급받고 방문해야 하는 몇 안되는 국가 중 한 곳입니다. 중국입국 전 반드시 목적에 맞는 중국비자를 신청하셔야 하며, 여권 유효기간도 최소 6개월 이상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비자를 받고, 중국 공항에 도착하시면,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간혹, 중국민항기(중국국제항공,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를 탑승하신 경우, 입국신고서를 기내에서 나누어 드리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항에 내려서 입국신고서가 준비되어 있는 곳을 찾아 아래 내용 참조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중국 입국신고서 샘플과 이전과 달라진 점 우선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개인정보에 맞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2019~20년까지 통용되던 입국신고서와 다른 점은, "중국 출국신고서"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입국정보만 수집하고 있습니다. (중국입국 신고서 앞면, 머무시게 될 숙소의 주소는 꼭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입국 신고서 뒷면, 서명도 빠드리지 않고, 기입 주시기 바랍니다.) ▣ 입국공항별 상이한 점 중국으로 입국하시는 공항마다, 미세한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하이나 베이징 등 대형 국제공항 및 허브공항에서는 입국심사(Immigration)을 진행하기 전 먼저 번호표를 뽑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여행소식]
최근 들어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국적기 에어아스타나(KC) 항공은 2024~2025 레저시즌의 여행자를 위하여, 스키, 스노우보드, 트레킹, 골프장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무료 수하물로 적용, 운송을 지원합니다. ▣ 적용되는 여행기간 : 2024년 6월1일~2025년 5월31일(탑승일기준) ▣ 이용구간 : 인천출발 알마티(ALA), 누르술탄(아스타나, NQZ), 비쉬켁(FRU), 트빌리시(RBS), 바쿠(GYD), 타슈켄트(TAS), 경유인 경우는 알마티와 아스타나만 가능 코드쉐어는 제외 ▣ 무료 운송 레저장비 및 구성품 각 용품은 전용가방에 분리되어 포장되어야 합니다(예 : 골프백없이 골프클럽일 일반박스로 보낼 경우, 무료적용되지 않음)
[여행소식]
카자흐스탄 국적기인 에어아스타나가 드디어 인천과 카자흐스탄의 수도 이스타나 정기운항을 재개합니다. 재운항은 2024년 6월 16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카 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NQZ) 직항 재취항에 따른 ICN-NQZ(아스타나) 및 트빌리시 경우편의 ICN-TBS (NQZ 경유 조건) 왕복 특가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문의는 전화나 챗봇 문의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전화 : 02-737-37731 챗봇 : 24시간 홈페이지 하단의 챗팅 이용 하실 수 있으며, 근무 시간이 아니더라도 요청사항 남겨주시면, 근무개시 후, 순차적으로 답변 드립니다. 할인적용 예약기간: 2024년 05월 14일 ~ 2024년 05월 31일 할인적용 여행기간: 2024년 05월 14일 ~ 2024년 12월 31일
[여행소식]
카자흐스탄이 드이어 시간대를 1가의 시간대로 통일을 합니다. 시작은 2024년 3월1일부로 통일되며, UTC+5 시간대가 모두 적용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알고 흔히 알고 있는 알마티, 이스타나, 쉼켄트, 우스케멘, 코스타나이 등은 기존에는 국제 표준시+6의 타임존을 적용했지만 2024년 3월1일부터는 기존의 서부 +5시간을 적용받게 됩니다. 예 : 오전 9시 알마티 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자동으로 8시 항공편으로 변경됩니다 열차편은 물론, 국제선이나 국내선 항공편 예약자는 유의 바랍니다 힌국과의 시차는 이제 카자흐스탄 어디서나, -4시간이 됩니다. 에어아스타나를 이용해 국내선 혹은 국제선 리턴편 항공을 이용하시는 경우 문자와 이메일 그리고 방송을 통해 공지예정입니다. 혼선 없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기존의 카자흐스탄은게 국제표준시 기준 +5시간의 동부시간대와 +시간대의 +6시간대 2가지의 시간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 시간대- 2024년 2월29일까지 적용> 한국 외교부의 공식 발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4.3.1.(금) 00:00를 기해 주재국 전역에 단일 시간대(Single Time Zone)를 적용할 계획이며(UTC+5 및 UTC+6 → UTC+5), 이로 인해 한국과의 시차는 기존 -3에서 -4시간으로 변경될 예정임을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