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 텐산산맥의 중심에 위치한 이 도시에는, 평균해발 2023년 2500미터 이상의 산들이 즐비한 곳이며, 특히 침블락 마운틴리조트 지역은 메데우 계곡사이에 위치한 세계 정상급 마운틴 리조트 입니다. 동계아시안게임과 향후 카자흐스탄 정부가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매년 꽤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개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베이스 해발이 2160m로 캐나다 밴프의 레이크루이스 스키장과 비슷한 고도를 보이며, 최고 정상 해발은 3280m로, 버티컬이 900미터 이상을 보여주는 중-대형급 스키리조트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소련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지역 최대의 스키지역이며 배후의 다양한 파우더 지역도 개발이 한창인 곳입니다. 침블락 스키장은 지난 2023년 3월 기네스공식기록을 얻게 되었는데요, 바로 세계에서 가장높은 야간스키지역 입니다. 공식 높이는 3200 미터로 등재되었습니다. 다만 야간 스키는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알마티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접근성과 다양한 편의시설등을 고려하면 향후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소식]
2023년 북반구를 덮친 폭염, 캐나다에는 대형산불로 피해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2023년 여름도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대형 산불이 나 섬하나가 통째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는 재해가 발생을 했구요, 캐나다에서는 서부지역과 아북극지역에서 북극지역까지 걸쳐 있는 NWT(서북준주, NorthWest Territory)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면적과, 울창산 침엽수림 덕분에, 로키산맥의 알버타주, 그리고 와인과 쿠드니로키로 유명한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그리고 온타리오와 퀘벡지역까지 매년 자연적인 wildFire가 발생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의 기록을 보면 2-3번 정도의 큰 피해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산불이었고, 캐나다 정부역시 이 WilfFire를 자연적인 순환과 재생으로 보고, 인공적인 소화나 방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전국적인 산불은 결국 건조한 기후와 바람을 타고 로키산맥과 Hay River 위쪽에 위치한 옐로나이프 근처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와이 산불에 놀란 캐나다 지역정부는 지난 8월 주민소개령을 예방차원에서 내리고, 2만명 가까운 주민 중 대부분을 300Km 떨어진 남쪽 지역으로 임시 대피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대부분 숲과 툰드라 지역이 북극해까지 500,000평방마일 이상 뻗어 있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도시입니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동쪽으로 누나부트 준주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리고 서쪽에는 유콘(Yukon)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파란하늘이 일상인 곳이 옐로나이프 입니다) 일상을 회복하다 : 9월16일부터 오로라관측 투어도 다시 재개됩니다 다행히 2023년 9월6일 일상복귀가 발표되고, 9월16일 부터는 오로라관측여행 서비스도 다시 재개됩니다. 9월5일 현재, 옐로나이프에 체류중인 담당책임자의 말로는 가시거리 15Km 이상의 가을하늘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공기품질 또한 이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북위 62도 이상되는 고위도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 : 권오철 작가님 OChul,KWON) 이런 멋진 오로라를 이번 겨울에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니 일단 마음에는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풍경은 보통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옐로나이프는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라는 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타운과 작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노스웨스트테리토리(NWT) 준주의 주도이고 인구 약 2만명의 캐나다 북방 최대 경제, 문화도시 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로라관측 성공률이 가장높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3일체류시 95%, 4일 관측시 97% 의 여행자가 최소 1회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20여년 정도의 데이터로 입증이 됩니다. 이 데이터 부분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오로라 발생지역에 위치한 도시나 국가가 최고를 자랑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는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옐로나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 9월16일부터 노란 단풍과 함께하는 가을 시즌 오로라 그리고 11월부터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떠나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여행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사진 몇장 업로드 해봅니다. 겨울철 오후 2~3시 경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옐로나이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겨울최저지온은 영하40도를 넘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는 영하 20~30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지구 온난화 영향이겠죠.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의 겨울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집들은 여름에는 보트하우스(Boat House)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게 됩니다. 두껍게 얼어붙은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를 가로질러 10톤 이상의 물류트럭이 북쪽으로 물류를 이동합니다. 겨울철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오히려 이동에 편리함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여행소식]
자스퍼Jasper, 캐나다 로키의 북쪽 관문도시 캐나다 로키지역의 핵심지역에는 몇 개의 유명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중 북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자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로키산맥 구간 마지막 역이자 지역 거점인 Jasper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 자스퍼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이나 요호 국립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는 자스퍼 스카이트램과 빛공해가 덜한 지역으로, Dark Sky 밤하늘 별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못베이신 스키리조트, 새로운 쿼드리프트 체어 도입예정 자스퍼에는 캐나다에서 파우더 스키지역으로 유명한 스키 & 골프 리조트가 있는데요, 바로 마못베이신(Marmot Basin)리조트 입니다. 리조트 환경에 대해서는 별도 게시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뉴스에서는 마못베이신의 스키설비관련 소식입니다. 마못베이신은 밴프를 중심으로 하는 스키빅3나, 휘슬러 보다는 유명세가 덜하긴 하지만, 현지에서는 주니어팀 및 캐나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주로 찾는 훈련코스 중의 한곳이고,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매우 적합한 구조 입니다. 저희 헬로스키는 지난 2015년 부터, 꾸준히 한국의 젊은 스키어들의 전지훈련과 일부 체육학과의 훈련목적으로 추천드리고 있으며, 매년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못베이신은 바로 마못마운틴을 주봉으로 삼는 스키지역인데요, 기존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4인용 리프트체어가 23~24 시즌 신설된다는 소식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산 정상으로 한참 더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겟지만, 사실 캐나다의 국립공원 지역내 혹은 주변에서의 신규 시설물 설치는 정말 엄청난 환경평가등을 거치게 되어 있는데요, 드디어 23~24 시즌 그 결과물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보며, 예상되는 23~24시즌의 스키트레일 맵 예상도를 공유해 봅니다.
[여행매거진]
캐나다 로키산맥의 심장, 밴프의 스키빅3지역의 스키 스노우보드 시즌은? 3개의 스키장을 한장의 리프트패스로 즐기는, 로키의 심장 밴프에서 즐기는 스키뷔페(Ski-buffet) 로키스키 빅3는 매년 11월부터 이듬애 4~5월까지 훌륭한 설질을 유지하며, 1년에 7개월 정도의 시즌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키리조트 중 한곳입니다 매년 스키빅3는 여름철 운영이 마치는 8월말에서 9월이 되면, 오프닝 데이를 예고하곤 합니다. 본 영상은 2019~20시즌의 오프닝 자축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일반적인 스키어 스노우보더부터, 엘리트 스포츠 팀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이, 바로 스키빅3가 속해 있는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 입니다. 유소년 팀부터, 대학, 일반인 국가대표 팀까지 스키빅3 지역을 비롯한 자스퍼의 마못베이신, 비씨주 경계지역의 선픽스스키리조트 지역에서 1년에 거의 절반 이상을 훈련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시즌은? 스키, 스노우보드 장비를 준비하고(혹은 현지 렌탈도 가능하지만)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이동을 통해 여행을 접해야 하는 한국출발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은 언제쯤 방문하는게 가장 좋을까?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겁니다. 자사의 스키전문 여행서비스인 헬로스키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그 피드백으로 볼때, 저희가 추천하는 시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대적이 설질이 가장 좋은 시기 ▶ 매년 2월 정도가 가장 적설량도 좋고 일반 사면의 설질도 파우더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은? ▶ 개장초기 11월과 12월초까지의 시즌 그리고 3월초 정도를 추천합니다. 3. 한국시즌을 모두 마치고, 떠나는 스프링 시즌은 언제가 좋을까? ▶ 역시 3월~4월 중순까지를 추천드립니다. 한 장의 스키패스로 캐나다 밴프 중심의 세계 정상급 3곳의 스키장인 레이크루이스, 선샤인빌리지, 마운틴놀퀘이를 즐길 수 있는 스키빅3는 스키여행 전문 서비스브랜드인 헬로스키 혹은 헬로캐나다를 통해 시즌과 인원 그리고 라이딩 실력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맞춤여행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
북미 최고의 사계절 리조트로 손꼽히는 휘슬러(Whistler)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경기장으로서 그 이름을 세계에 더욱 알리게 되었습니다. 밴쿠버에서 12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휘슬러는 북미 최고의 스키리조트답게 200개가 넘는 슬로프와 더불어 세계 최고이자 최장거리 곤돌라인 PEAK TO PEAK 곤돌라가 리조트의 두 산인 휘슬러(Whistler Mountain)와 블랙콤(Blackcomb Mountain)을 연결하고 있으며,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이 가득합니다. 겨울기간 11미터가 넘는 평균 적설량과 스키리조트에 특화된 자연환경으로 4~5월까지 스키리조트가 운영됩니다. 여름에는 골프와 하이킹 등 여름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액티비티가 가득한 활동적인 곳입니다.
[지역정보]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밴프 국립공원은 천연온천이 발견된 후인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기도 합니다. 현대적 설비를 갖춘 숙소와 레스토랑, 여름의 트래킹에서 겨울의 스키까지 사계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로키여행의 베이스캠프 밴프타운, 세계 10대 절경인 루이스 호수와 함께 세계적 명성의 페어몬트 호텔로 유명한 레이크루이스까지, 밴프 국립공원은 태초의 대자연이 경이롭게 숨쉬고 있는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지역정보]
캐나다 로키의 보석이라 불리며, 로키의 국립공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스퍼 국립공원은 신비로운 빙하,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상록수림, 계곡 등 엽서와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스퍼 국립공원의 거점도시인 자스퍼는 밴프에서 약 2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의 주요 기착지이기도 합니다. 인구 4000명의 작은 소도시이지만, 다양한 매력으로 매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로키 관광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지역정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세계 4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밴쿠버는 캐나다의 BC주에 위치하며 캐나다의 관문이자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의 메카인 밴쿠버는 201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세련된 도시가 완벽하게 어울어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여행매거진]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스키장, 키워드로 정리해봅니다 [4일에서7일 정도, 5성급호텔, 스키장셔틀포함, 색다른스키여행,샤슬릭,알마티맛집,러시아사우나,천산산맥,에어아스타나]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이자, 최대 면적을 자랑하며, 한국과도 긴밀한 경제협력을 맺고 있는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인 알마티는 천산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도시인지라, 스키장이 자리잡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질은 비교적 건설에 속하며, 파우더에도 괜찮은 조건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도심에서 20여킬로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알마티 시내에 머물면서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기가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베이스가 해발 2200미터 이상으로, 4~5월까지 괜찮은 설질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국내 TOP 레벨 김준형데몬의 2018년 시즌 종료 후 개인 마무리 훈련차 찾은 침블락 스키 영상 후기 입니다.
[여행매거진]
eTA - 캐나다 전자여행 허가제 한국인 여권 소지자는 캐나다 입국시 비자가 면제되는 소수의 여행자 중에 속하게 됩니다. 게다가 6개월이라는 최대 체류기간을 부여하는 편이니, 비즈니스 목적이던, 여행목적이던, 모두 비자 면제 대상에 해당 됩니다(단, 공연 등 현지에서 별도의 비용을 받게 되는 경우는 대사관에 문의 필요) 지난 2016년 3월부터, 이 무비자 대상국을 상대로, eTA 즉 전자적 사전신고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eTA는 반드시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등록하여야,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캐나다 eTA 공식 신청 웹사이트 공식 캐나다 정부 신청웹사이트 :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주의사항 반드시 CANADA.CA 로 시작하는 웹사이트여야 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어로 캐나다 eta신청, 캐나다 eta 신청방법 등으로 검색을 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들의 대행 사설업체들의 광고가 노출됩니다. 이 곳들은 공식신청 채널이 아니라, 영리목적의 사설대행업체 입니다. 부득이 사설대행업체를 사용해야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도 반드시 위 링크에 나와있는 캐나다 정부의 웹사이트 이외에은 현재 이용하시는 서비스는 서비스 업체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들의 서비스가 불법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직접 신청하면 대행료나 개인정보의 외부 제공에 대한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용과 방식 등에 대한 포스팅은 별도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공인된 정부 웹사이트를 접속하여, 직접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한참 입력사항을 입력하고 마지막 제출하기 단추를 누르려는데, 비용도 좀 이상하고 왠지 내용이 이상해서, 다시 살펴보니 사설업체가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서비스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있었다는 경험을 겪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서비스 업체들, 해당 사이트는 정부기관 웹사이트가 아니라, 합법적인 서비스 대행업체 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사설업체의 eTA 대리신청은 불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직접 신청하는 걸 권장합니다. 다만, 처음 입력시작 페이지 부터, 정확히 대행업체임을 밝히고, 민감한 개인정보에 대한 대행임을 알리는 등의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많은 업체들이 eta 공식사이트인 것처럼 애매한 표현들을 쓰고 있거나, 사설업체임을 하단 구석에 아주 작은 글씨나 배경색과 비슷하게 섞어서 잘 안보이도록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런 민감한 정보의 고지는 프랑스어로만 표시해놓은 업체도 목격을 했습니다. 캐나다 eTA는 개인적으로 민감한 정보들을 제출하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절차는 그리 어렵지 않으니,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와 여권 준비하시어 직접 신청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하시거나, 정말 절차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거절이 되고 있는 경우라면 그때 대행사나 저희 헬로캐나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행업체들이라고 특별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캐나다 eTA 신청을 위해 입력하시는 정보는 업체에서도 받아본 후 공식웹사이트에 다시 입력을 해서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사실 없습니다. 다만 오랜 기간의 노하우로, 대략적인 맥락을 조금 더 파악하고 있을 뿐이지요. 캐나다 eTA의 유효기간은 최장 5년 입니다. 물로 기간내에 여권이 바뀌게 되면 다시 재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앞으로 eTA를 받으시면 여권 뒷면에 부착식 메모지 등으로 유효기간을 메모해놓으시면 편리하실 겁니다. eTA 와 관련된 자주묻는 질문 1. 캐나다 eTA 신고시 비자를 면제받는 나라들은? 노란색으로 표시된 국가들로 서유럽, 호주 , 한국, 일본 등 입니다. 2. eTA(전자여행허가)는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eTA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면제국가 국민들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입니다. 이 여행허가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 3. eTA(전자여행허가)는 꼭 필요한가요? 캐나다 입국을 위해 비자가 필요 없는 미국 이외 국가의 국민들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eTA를 받아야 합니다. 2016.11.10이후 필수 사항으로 변경 되어 필히 신청하셔야 합니다.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할 때에는 eTA가 필요 없습니다. 4. 유효기간은 언제까지 가능하고 체류는 얼마나 할 수 있나요? 체류는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단 eTA의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더 짧은 기간을 따르게 됩니다. 5. 캐나다 도착일이 2017년6월5일인데 ETA유효기간이 2017년 6월8일까지 입니다. 괜찮은가요? ETA 유효기간 내에 캐나다 ETA는 유효하고 문제없이 여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입국 후 6월 8일 이후 캐나다를 벗어나고, 다시 입국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6. 기타 비자관련 문의를 하고 싶은데요? 기타 비자관련 사항은 캐나다대사관 이민과 팩스(02-776-0974) 또는 홈페이지(http://www.korea.gc.ca/)를 통해 문의가 가능합니다 7. 아이들이 캐나다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절차가 있나요? 8세 미만의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할 경우, 각각의 아이들의 출생신고서나 학생 비자와 같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이혼한 부모의 경우, 양육권을 가지고 있는 부모가 법적 서류 사본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미동행 부모의 동의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부모가 아닌 성인이 보호자 신분으로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로부터 허가서를 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을 때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아이들과 함께 동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