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에어뉴질랜드가 긴 침묵을 깨고, 다시 인천~오크랜드 구간을 취항했습니다.
사실 직항이 취항하기 이전에는 매년 6월~8월사이의 인천~퀸스타운이나, 인천~크라이처치 구간으로의 여행은 싱가폴, 도쿄, 홍콩, 심지어 중국의 광저우 등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해야만 했는데요, 항공사의 이원구간 이용으로 인하여, 수하물이 늘 골치아프던 지역이었습니다.
에어뉴질랜드의 직항으로, 일단 인천~오클랜드의 직항운영으로 환승시간과 이동 편의성이 대폭 상승되었습니다.
수하물은 에어뉴질랜드의 경우, 기본 23Kg 1 개의 수하물이 위탁수하물로 탁송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항공사의 대양주구간의 수하물 규정과 대동소이합니다.
저희 헬로스키는 매년 고민되는 스키, 스노우보드 수하물의 고민을 덜어보고, 매년 헬로스키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자, 1인당 왕복 전구간 스키와 스노우보드 등의 레져용품에 대한 1개 23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지원해드리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해당 무료수하물은 저희 헬로스키가 에어뉴질랜드에 사전에 예약 구매형식으로 구입해드리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마케팅 비용이 들겠지만, 올해는 고객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제공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영상보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